엄마와 내가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

안드레 애치먼 X 미셸 필게이트

이미상 소설가. SNS에 댓글을 달다 어색하면 끝에 ‘사랑합니다’를 붙이는 사람. 이희주 소설가. 문근영도 아닌데 어느 날 나는 사랑을 아직 모른다는 걸 깨닫고 바닥을 치며 울었다. 이번 기회에 배워가려 합니다.

작품 소개
“이것이 우리가 서로를 헤쳐나간 방식이다.” 미셸 필게이트, 안드레 애치먼, 레슬리 제이미슨 등 미국의 젊은 작가 15인이 '엄마와 내가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을 주제로 다채로운 에세이를 선보인다. 차마 엄마에게 털어놓지 못한 비밀, 엄마에게 받은 사랑 혹은 상처의 기억, ‘엄마’가 되기 전 그의 모습…… 이 에세이집의 저자이자 기획자인 미셸 필게이트가 십 년 간 구상하고 완성해낸 에세이 '엄마와 내가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은 SNS를 통해 확산되어 리베카 솔닛을 비롯한 많은 이들로부터 공유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미상 소설가. SNS에 댓글을 달다 어색하면 끝에 ‘사랑합니다’를 붙이는 사람. 이희주 소설가. 문근영도 아닌데 어느 날 나는 사랑을 아직 모른다는 걸 깨닫고 바닥을 치며 울었다. 이번 기회에 배워가려 합니다.

작품 소개
“이것이 우리가 서로를 헤쳐나간 방식이다.” 미셸 필게이트, 안드레 애치먼, 레슬리 제이미슨 등 미국의 젊은 작가 15인이 '엄마와 내가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을 주제로 다채로운 에세이를 선보인다. 차마 엄마에게 털어놓지 못한 비밀, 엄마에게 받은 사랑 혹은 상처의 기억, ‘엄마’가 되기 전 그의 모습…… 이 에세이집의 저자이자 기획자인 미셸 필게이트가 십 년 간 구상하고 완성해낸 에세이 '엄마와 내가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은 SNS를 통해 확산되어 리베카 솔닛을 비롯한 많은 이들로부터 공유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